셀린느 트리오페를 구매한 후 가장 먼저 한일이 이너백 구매였습니다. 내 명품백은 소중하니까요. 저는 명품가방은 무조건 이너백과 함께 쓰는데요. 오염이 걱정되어서 조심스럽게 쓸 바에는 몇만원 쓰고 맘편히 사용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. 오늘은 셀린느 트리오페 이너백 3년 사용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.
셀린느 트리오페 미니백
셀린느 트리옹프 미니백입니다. 제가 구매했을 3년 전보다 가격이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. 정말 명품은 오늘이 가장 싼게 맞는 것 같습니다. 미니 사이즈라서 수납력이 좋지는 않습니다. 아이폰, 카드지갑, 립 정도가 들어가는 사이즈에요. 화장품을 들고 다니면 가족 오염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죠. 그래서 이너백을 샀습니다.
셀린느 트리오페 이너백
가방이 틴 컬러라 같은 계열인 브라운으로 구매 했구요. 저는 사몰가에서 구매했는데 찾아보시면 유사 제품은 많아서 두께와 컬러만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.
이너백 두께
이너백 두께는 1.2mm와 2mm가 있습니다. 미디움 사이즈의 가방이라면 가방 모양을 더 탄탄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2mm 제품을 추천합니다. 미니백은 워낙 사이즈가 작으니 1.2mm를 추천합니다. 워낙 사이즈가 작아서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필요가 있죠.
이너백 장점
- 오염 걱정이 줄어든다
- 가방 모양을 잡아준다
- 가방을 오랫동안 사용하는데 도움이 된다
이너백 단점
- 미니백의 경우 부피를 차지 한다
- 부직포 같은 가방에 돈을 써야 한다
마무리
지금까지 셀린느 트리오페 이너백 사용 후기였습니다. 수백만원 하는 가방은 이왕이면 오래 쓸 수록 좋기 마련입니다. 나중에 관리 잘된 가방은 더 비싸게 팔 수도 있으니까요. 저는 무조건 이너백은 구매한다에 한표 던집니다.
같이 보면 좋은 글
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.